발전 중단 후 정비 진행
원안위 승인거쳐 4월 초 재가동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한빛6호기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연료 교체와 주요 설비 점검 등을 진행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거쳐 오는 4월 초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7일 한빛6호기(가압경수로형·1000㎿급)가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전경.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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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전 연료 교체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점검, 터빈 증기 밸브 점검 등이 이뤄진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발전 재개는 정비 완료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4월 초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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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설비 검사와 점검, 정비 등을 수행하는 절차다. 국내 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는 통상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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