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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부동산At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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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 공급
일반분양은 901가구
1분기 서울 분양 예정 물량 9969가구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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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49·59㎡ 73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다. 인천시청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개통이 예정돼있어 개통 시 서울역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R114는 "다음 주는 설 명절 전이라 분양 일정이 제한적으로 진행돼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연휴 이후인 2월 중하순부터 청약 일정이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은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자료를 보면 1분기 서울 12개 단지에서 총 9969가구의 공공·민간 분양 물량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물량(1097가구)의 9배가 넘는 수준이다. 또 자체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래 1분기 기준으로 2002년 1만3188가구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올해 서울 아파트 첫 분양 단지였던 서대문구 연희동 '드파인 연희'(959가구)는 최근 청약을 마쳤다. 아울러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분양 예정인 더샵신길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205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77가구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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