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지난해 영업익 36% 증가…질적 성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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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 close 증권정보 042510 KOSDAQ 현재가 8,640 전일대비 90 등락률 +1.05% 거래량 45,623 전일가 8,55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라온시큐어, 업스테이지와 전격 맞손…에이전틱AI 보안 시장 선점 박차 [클릭 e종목]"라온시큐어, 올해 최대 실적 전망…에이전틱AI 보안 자동화 플랫폼 도약" 라온메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가상실습 분야 공동개발 협약 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7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7억5100만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이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강화가 동시에 나타난 결과로 보고 있다. 2024년 이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와 화이트햇 컨설팅 등 서비스 사업 매출이 증가하면서, 그간의 선제적 투자에 대한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보안사고 증가와 규제 강화로 내부통제 및 계정·접근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화이트해커 기반 현장 컨설팅을 도입하려는 흐름이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인증(MFA) 플랫폼 '원패스'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현지 금융·비금융권을 중심으로 디지털 인증·보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정부의 정보보호 종합대책 시행과 보안 산업의 AI 활용 확산이 맞물리면서 디지털 인증과 접근관리 분야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라온시큐어 역시 인증·접근관리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해 에이전틱 AI 보안 자동화 사업 고도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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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관계자는 "이번 실적 개선은 프로젝트 중심의 일회성 매출보다 서비스 사업 비중을 높여온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플랫폼·서비스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수익 단계에 진입하면서 이익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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