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폴리에스터·의약품 판매 확대,
SK바이오사이언스 성장 효과
주력 화학·제약 사업 성장 속
적자폭 450억원 축소
업황 부진 속 수익성 회복 흐름

글로벌 화학 산업 침체와 원가 부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SK케미칼은 주력 화학·제약 사업과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였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SK케미칼 제공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SK케미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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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5년 매출액 2조3652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코폴리에스터와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가 확대되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도 더해지며 매출은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50억원 줄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조4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5% 늘었으나, 원료비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3.84%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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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이라는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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