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역대 최대 ‘4조원대’ 매출… 영업이익은 30% 감소
인도 등 글로벌 사업 확대…역대 최대 매출 달성
원재료가 상승 부담·일회성 비용… 영업이익 1095억원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close 증권정보 280360 KOSPI 현재가 110,6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8% 거래량 8,664 전일가 110,8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롯데그룹 재무구조 개선 '구원투수'…롯데물산, 양평동 부동산 개발 나선다 롯데웰푸드,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 정규 제품 출시 "데우지 않아도 갓지은 밥맛"…세븐일레븐 '밥알혁명' 는 지난해 매출액이 4조2160억원, 영업이익은 10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소비 둔화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다만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3% 감소해 수익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및 일회성 비용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또 2024년 시작된 코코아 가격 폭등세가 지난해까지 이어지면서 이익이 감소했다.
이번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은 글로벌 사업 확대가 이끌었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수출 실적 2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신장했다. 해외 법인 매출도 96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8% 늘었다. 해외 법인과 수출 실적을 합친 글로벌 사업 매출은 1조 204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4% 늘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 원재료 소싱구조 개선 및 인력 효율화 등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구조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핵심지역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롯데 브랜드 인지도 강화로 해외 사업을 지속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인도의 초코파이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푸네 신공장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글로벌 현지 맞춤 제형과 맛 기반의 핵심 브랜드 육성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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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소비둔화, 원가 부담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해 질적 성장까지 이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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