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6일 서울에서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지원기업 투자자 밋업·파트너링 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PoC 지원 사업에 참여한 특구기업의 해외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국내 투자 연계로 후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특구재단은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PoC 지원 기업 투자자 밋업·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특구재단은 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연구개발특구 글로벌 PoC 지원 기업 투자자 밋업·파트너링 데이'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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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특구재단은 지난해부터 북미 동·서부와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특구기업에게 글로벌 대기업 등 현지 수요처와 연계한 실증과 수출, 해외투자 유치,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왔다.


글로벌 PoC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총 60개다. 이들 기업은 26건의 해외 실증을 진행, 운영 첫해 1228만 달러(한화 178억원) 규모의 수출 및 해외 투자 성과를 거뒀다.

행사에서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이 참여해 특구기업의 기술과 사업 모델, 해외 실증 추진 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해외 시장 반응과 사업화 가능성을 토대로 개별 기업과의 후속 협력 및 투자 검토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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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특구기업이 해외 실증과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 참여 성과를 기초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특구재단은 북미와 유럽을 넘어 아시아 지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해외 실증과 국내 투자,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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