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죽당천에 2.8만㎡ 규모 인공습지 준공
경기도 이천시는 5일 부발읍 고백리 770 일원에 조성된 '죽당천 인공습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인공습지는 죽당천 인근 농지 및 축산시설 등에서 유입되는 비점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시설이다. 비점오염이란 불특정 장소에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을 악화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제9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인공습지는 2만8000㎡ 규모로, 유효 용량은 1만9000t이다.
인공습지는 침강조, 얕은 습지와 깊은 습지, 방류 연못 등의 처리 과정을 거쳐 침전, 식생 식물에 의한 자연정화 과정을 통해 수중의 오염물질을 줄이는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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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인공습지 준공으로 복하천 수질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생활 속 쉼터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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