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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에서 국가브랜드로”…봉화 분천 산타마을, ‘로컬100’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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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타 성지’ 공인 정부 2년 집중 육성,
사계절 체류형 관광 가속

경북 봉화군의 산골 간이역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콘텐츠로 공인됐다.


분천 산타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에 최종 선정되며 국가 차원의 홍보·브랜드 관리 지원을 받게 됐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문화·관광 자원 100곳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봉화 산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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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 산타 마을은 향후 2년간 정부 공식 채널 홍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노출,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전방위 지원을 받으며 전국 단위 브랜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분천 산타 마을의 경쟁력은 '사계절 콘셉트'다. 백두대간 자연환경과 분천역이라는 철도 자산에 크리스마스 테마를 결합해 연중 산타 콘텐츠를 운영한다.


겨울 설경 속 마을은 물론, 여름 '한여름 산타 축제', 기차여행 연계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판매, 주민 참여 체험행사까지 더해지며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는 가족형 명소로 성장한 배경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콘텐츠 고도화와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더 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작은 간이역이 지역의 운명을 바꿨다. 거창한 개발이 아닌 '이야기 있는 공간'이 관광을 살렸다. 분천 산타 마을의 '로컬 100' 등극은 지방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지역다움이 곧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한 상징적 사례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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