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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캄보디아 현지서 계절근로자 직접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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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708명 확대
숙련 인력 중심 농번기 인력난 해소

경북 의성군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해외 현지 선발에 나섰다.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검증된 인력 확보'로 농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실효 중심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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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군 관계자와 공공형 계절 근로센터 운영 농협(새의성·금성·서의성농협) 실무진을 캄보디아로 파견해 현지 면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센터 공모사업으로, 의성군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며 안정적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도입 규모는 더욱 확대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547명에서 708명으로 늘었고, 공공형 인력도 64명에서 90명으로 증가했다.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인력 공백'을 구조적으로 메우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여성 중심이던 인력 구성을 남성 근로자까지 확대해 작업 강도와 특성에 맞춘 탄력적 배치가 가능해졌다. 현지 면접에서는 근로 의지와 체력, 작업 적응력, 영농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선발한다.

또 성실 재입국 근로자를 일정 비율 유지해 숙련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 기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농가 만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의 핵심 정책"이라며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력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계절 근로 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에 달려 있다. 의성군의 현지 직접 선발은 농촌 인력 정책을 양적 확대에서 질적 관리로 전환한 사례다. 사람을 확보하는 방식이 달라질 때, 농업 경쟁력도 달라진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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