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일라이릴리가 10%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호조와 함께 올해 가이던스도 높게 잡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일 줄이야…예상 깨버렸다" 매출 43% 오르자 주가 10% 급등한 일라이릴리[뉴욕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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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일라이릴리는 전거래일 대비 10.33% 상승한 1107.12달러에 마감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일라이릴리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92억9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월가 전망치였던 179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당기순이익(EPS)은 7.54달러였다. 이 또한 LSEG가 집계한 EPS 전망치 6.67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세부적으로 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가 각각 74억달러와 4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0%, 1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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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전망치도 800억~830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776억2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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