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영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3월 30일 확정
6·3 지방선거를 119일 앞둔 가운데 진보 진영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기구인 '좋은교육감만들기경남시민연대'가 오는 3월 30일까지 단일화를 마치기로 했다.
시민연대는 "운영위원회에서 단일화 완료일을 결정했고 각 출마예정자에게 이를 수용한다는 답변을 모두 받았다"라고 4일 밝혔다.
시민연대는 앞서 지난해 12월 출범 당시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인 이달 3일 단일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했으나 단일화 방식과 시기 등을 두고 출마예정자들과 합의를 이루지 못해 지연됐다.
시민연대 단일화 진행 방식은 ▲민주노총 조합원 직접 투표 ▲선거인단 투표 ▲여론조사 등 3가지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각 방법의 반영 비율은 차후 논의해 결정되며 출마예정자들이 공동으로 추가 또는 삭제를 요청하면 조정될 수 있다.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은 설 연휴 전인 오는 13일까지 출마예정자 측 대리인과 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으로 구성된 단일화 논의기구에서 합의로 확정된다.
시민연대는 단일화 완료 시기인 3월 30일 전까지는 온라인 정책토론회, 정책협약서 작성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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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단일화 과정에는 김준식 전 지수중학교 교장, 송영기 포럼, 사람과 교육 대표, 전창현 전 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참여한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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