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민생·치안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경찰관 51명에게 총 5200만원 규모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제2회 특별성과 포상금' 지급 대상으로, 금은방 강도살인범을 신속히 검거하는 등 현장 대응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사례들이 선정됐다.
주요 포상 대상에는 지난달 경기 부천시 한 금은방에서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종로 일대에서 수색 6분 만에 긴급체포한 서울 종로경찰서 임은교 경위와 김민철 경사가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중국으로 출국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현지 영사관과 공조해 구조한 함병희 제주서부경찰서 경감, 안전진단 용역 불법 하도급 업체를 검거한 김정원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경감 등 모두 19건의 우수 사례가 포상 대상에 올랐다.
한편, 최근 이재명 정부는 특별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강조하며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특별 포상 사례를 언급하며 "포상이나 칭찬도 많이 하고, 가능하면 요란하게 하라"고 말했다.
경찰청은 2개월마다 실시하는 정기 포상 외에도 수시 포상을 병행할 방침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특별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잘하는 사람은 반드시 대우받고, 성과는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박호수 기자 l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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