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방한 증가세에 따른 실적 반등 기대감에 카지노 3사의 주가가 일제히 오름세다.


4일 오전 11시5분 기준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lose 증권정보 034230 KOSPI 현재가 15,020 전일대비 1,470 등락률 -8.91% 거래량 1,936,639 전일가 16,49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파라다이스,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 약세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나 홀로 질주…성수기 기대감↑" BTS 수놓은 파라다이스시티…컴백 기념 숙박·미식 프로모션 는 전 거래일 대비 1440원(7.76%) 오른 1만999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GKL GKL close 증권정보 114090 KOSPI 현재가 11,320 전일대비 260 등락률 -2.25% 거래량 189,952 전일가 11,58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나 홀로 질주…성수기 기대감↑" [클릭 e종목]"카지노株, 강한 펀더멘털…저가 매수 기회" [주末머니]"외인카지노株 비중 확대 의견…춘절 효과 강력할 것" (3.56%),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close 증권정보 032350 KOSPI 현재가 16,14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10% 거래량 815,400 전일가 16,32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관광개발, 나 홀로 질주…성수기 기대감↑" [클릭 e종목]"레저 산업, 3월부터 본게임…롯데관광개발 '인바운드 최적화'로 고성장 기대" [클릭e종목]“롯데관광개발, 제주 관광 성수기 성장 기대” (3.48%)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중국인 방한 증가"…카지노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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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선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외국인 인바운드(방한)가 회복세를 보인 점에 주목했다. 이날 김유혁 IBK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카지노 3사 합산 드롭액(게임 칩으로 바꾼 돈)이 1조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늘고, 합산 순매출은 1765억원으로 30.2% 증가했다"며 "방문객도 24만3000명으로 29.7% 늘었다"고 분석했다.


개별 기업별로 보면, 롯데관광개발은 1월 드롭액 2616억원(전년 동기 대비 89.8% 증가), 순매출 456억원(55.0% 증가)을 기록했고, 파라다이스는 드롭액 6320억원(9.2% 증가), 순매출 943억원(31.4% 증가)으로 호실적을 냈다. GKL 역시 드롭액 2737억원(13.6% 증가), 순매출 366억원(6.6% 증가)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카지노 3사의 1월 실적으로 비수기 저점 통과가 확인됐다"며 "특히 외국인 인바운드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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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올해는 중국인 관광객이 전체 인바운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간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며 한국이 반사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작년 12월 방한 중국인 수(39만명)가 방일 중국인 수(33만명)를 앞질러, 2017년 이후 8년 만에 방일 중국인 규모를 상회했다"고 강조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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