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 성과 바탕 차세대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 확장"

고려대 의대 마이오카인융합연구센터(MRC)는 엠에프씨 엠에프씨 close 증권정보 432980 KOSDAQ 현재가 3,48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9% 거래량 23,175 전일가 3,49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엠에프씨, 개량신약 원료의약품 개발" 와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현수 고려의대 MRC센터장,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가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의대

왼쪽부터 김현수 고려의대 MRC센터장,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이사가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의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협약은 2022년 체결한 희귀난치병 근위축증 기술 협력과 근감소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기반으로 한 후속 협력이다. 그간 축적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 범위를 우주 환경으로 넓히고 차세대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주인 근감소증 치료제 연구개발을 비롯해 근감소증 악액질 뒤센형 근이영양증 등 다양한 근육질환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의약품 연구와 사업화 전반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김현수 MRC 센터장은 "심우주 탐사 환경에서 우주인의 근육 건강 유지를 위한 치료제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며 "임상 적용이 가능한 마이오카인 통합 연구 시스템을 통해 근감소증과 다양한 근육질환 환자에게 실질적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이번 협력이 우주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신약 개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

한편 고려대 의대 마이오카인 융합 연구센터는 2023년 10월 문을 열었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을 중심으로 근육질환은 물론 암 노화 퇴행성 뇌 질환까지 적용 가능한 제어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