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하루 3만명 몰리는 오산 오색시장 '현장 안전점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설을 앞두고 하루 3만명이 이용하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오산 오색시장은 483개 점포가 밀집해 있는 도내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명절을 앞두고 영업시간 연장 및 전기·가스 사용 증가, 협소한 골목 구조와 노후 건축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빠른 확산과 대응 지연 우려가 큰 곳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상인회와 함께 전기장판·열풍기 등 난방기기 사용 실태와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신고 방법 등 실천 중심의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전까지 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계속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란에 '토마호크' 얼마나 퍼부었길래…일본에 '당...
AD
최용철 도 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하루 최대 3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오색시장은 상인들 중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오색시장 의용소방대, 스마트 화재감시시스템, 호스릴 소화전 등 기본적인 화재 대응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설명절에는 더 많은 사람이 오가는 만큼, 지속적인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