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정책 모니터링·제안·발굴 참여
생활권·분과별 운영…19일까지 신청

광주 서구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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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의 안전과 돌봄, 역량 강화를 주민 참여로 실현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참여단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 기반 제도다.

서구는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참여 구조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역을 성장하는·살기 좋은·함께하는·행복한 생활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양성평등·안전·돌봄·일자리 등 4개 분과를 운영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여성 친화 도시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을 비롯해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에 관심 있고 월 1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19세 이상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구는 20~40대 청·장년층과 여성친화도시 관련 활동 경험자, 신규 참여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서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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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 분과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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