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버스킹에서 코첼라까지…'더 로즈' 기록, 스크린에 걸린다
CGV, 다큐 '더 로즈: 컴 백 투 미' 개봉
트라이베카·BIFF 초청작으로 작품성 입증
홍대 거리에서 노래하던 청춘들이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무대에 서기까지. 한국의 인디 록 밴드 '더 로즈(THE ROSE)'의 영화 같은 실화가 진짜 영화가 되어 관객을 찾는다.
CJ CGV는 오는 14일 밴드 더 로즈의 음악 다큐멘터리 '더 로즈: 컴 백 투 미'를 단독 개봉한다고 3일 밝혔다. 김우성, 박도준, 이하준, 이태겸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의 결성부터 성장, 그리고 팀의 존폐가 걸렸던 갈등과 극적인 재결합의 순간을 밀도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단순한 공연 실황 중계가 아니다.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멤버들이 겪어야 했던 치열한 고민과 내면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비하인드 영상으로 엮어냈다. 앞서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과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검증받았다.
밴드 영화의 미덕인 '사운드'도 놓치지 않았다.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옮겨와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이란에 '토마호크' 얼마나 퍼부었길래…일본에 '당...
AD
영화는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스물두 지점에서 상영된다. 멤버들이 극장을 찾아 관객과 만나는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포스터와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도 증정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