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과 인재양성 위해 맞손
경남 창원특례시는 2일 국립창원대학교와 글로컬대학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대학·지역·산업이 연계된 실질적인 협력모델과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창원시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평생교육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국립창원대학교 조영태 교학부총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글로컬대학 주요 사업 추진경과 ▲2026년 사업 방향 및 예산 집행계획 논의 ▲지속적인 행·재정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이후,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혁신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또한 관련 예산을 편성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단순한 대학 혁신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며 "창원시도 지역 산업계 및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국립창원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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