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8개월 국정운영에 대해 A+ 학점을 줬다. 또 자신의 올해 6·3지방선거 도지사 출마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수원 광교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며 "(현 정부가) 놀랄만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놀랄만한 성과로는 ▲내란 종식 등 국가 불확실성 제거 ▲트럼프 관세 협상 등 경제분야 불확실성 해소 ▲코스피 지수 5000포인트 달성 ▲부동산 문제 해결 위한 신속한 4번의 대책 발표 ▲올해 경제성장률 2배 상승 전망 기대감 등을 꼽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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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놀라운 것은 현안 대응에 대해 안목과 식견 등 대응 능력이 뛰어났다는 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일잘러의 면목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인공지능 등 산업정책 경제와 민생대책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이 모든 것을 종합할 때 학점은 A+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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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자신의 재선 도전에 대해서는 "재선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고, 도민 의견을 많이 들은 뒤 (출마 여부를) 고민하겠다"며 "빠른 시간, 적절 타이밍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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