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신화랑 박사과정

BSC Best Paper Award 수상, 상금 1000달러

국립부경대 대학원생이 광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대학중점연구소인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연구원 신화랑 박사과정생(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지도교수 강현욱)이 최근 열린 'SPIE Photonics West 2026 국제학술대회'에서 보스턴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Corp.)이 수여하는 'BSC Best Paper Award'와 상금 1000달러를 수상했다고 2일 알렸다.

신 박사과정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광공학회(SPIE)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복압성 요실금 치료를 위한 골격근 재생 광열 활성화 하이드로겔 시스템 연구'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부경대 신화랑 박사과정생(왼쪽 4번째) 등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고 핑거하트를 보이고 있다.

국립부경대 신화랑 박사과정생(왼쪽 4번째) 등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고 핑거하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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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는 1064㎚(나노미터) 근적외선 레이저에 반응하는 다기능 나노복합 하이드로겔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복압성 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외요도 괄약근 골격근 손상에 대한 재생 효과를 규명한 것이다.


연구 결과, 해당 레이저 기반 광열 자극 하이드로겔 시스템이 골격근 재생과 기능 회복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음이 확인됐으며 향후 동물모델을 통한 외요도 괄약근 치료와 비침습적 근육 재생 치료 기술로 임상 적용하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과 4단계 BK21 뉴시니어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같은 연구소 소속 Karthikeyan Laxmanan 핵심 연구원과 강명지 박사과정생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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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는 전 세계 광전자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회로 183개국에서 25만명의 누적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열린 SPIE Photonics West 2026에는 75개국에서 2만400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50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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