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까지
'체험으로 배우는 안전' 본격적 추진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유아, 아동,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아우르는 맞춤형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체험교육 사진.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체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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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기존의 이론 중심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듣고·몸으로 익히는 실전형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재난 대응능력과 위기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우선,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자립형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는 화재·버스 탈출·응급처치 등을 놀이 동산형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아동은 보호자 없이 생활·화재·교통·응급처치를 순환 체험하는 자립형 교육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사회적 배려 대상자(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를 위한 안전교육을 연중 확대 운영한다.


시청각 자료(동영상 및 시각적 효과를 가미한 교구재)와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으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 중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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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대응 능력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길러져야 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재난에 강한 안전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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