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공장서 40대 근로자, 로봇 설비에 끼여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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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로봇 설비 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31일 오전 0시39분쯤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40대 근무자 A씨가 포장용 로봇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함께 일하던 동료에게 발견돼 119에 신고됐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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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A씨는 포장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자 혼자 설비 내부로 들어가 점검하던 중, 다시 가동된 로봇과 컨베이어 사이에 흉부가 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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