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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2500억 규모 유상증자…"CB 풋옵션 리스크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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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만주 발행…발행가 3만1650원
유상증자 후 1대 1 무상증자
"R&D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루닛 이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루닛 유상증자 개요. 루닛

루닛 유상증자 개요. 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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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총 2503억원 규모로, 보통주 790만6816주를 주당 3만165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기존 주주에게는 1주당 0.27주가 배정된다. 조달 자금 중 운영자금에 1125억원, 채무상환자금에 1378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10일이다. 유상증자 관련 공매도 거래 금지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4월8일까지다.


무상증자는 유상증자 이후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주당 1주 비율로 신주를 무상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2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4일이다.

. 루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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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상증자는 루닛인터내셔널(옛 볼파라)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전환사채(CB) 풋옵션에 따른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루닛은 "당초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CPS) 방식의 자금조달을 추진하며 다수 기관으로부터 투자 의향을 확인했으나 해당 방식만으로는 CB 풋옵션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루닛은 채무상환자금 1178억원 중 985억원을 전환사채 풋옵션 대응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채권자와 협의를 통해 일부 풋옵션 행사를 유도하고, 전체 물량의 50%를 상환 또는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운영자금 1125억원은 연구개발(R&D) 및 해외사업 확장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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