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노원 4개대 연합 재정지원 성과 포럼
2025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 공유
삼육대학교는 광운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등 서울 노원지역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수행 4개 대학과 함께 '2025 대학재정지원사업 연합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안토리조트에서 열린 포럼에는 주관대학인 제해종 삼육대 총장을 비롯해 윤도영 광운대 총장,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 각 대학 대학재정지원사업 단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유와 혁신으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협력과 연대를 통해 대학 간 상생과 성장을 도모하고,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 성과 발표, 대학별 우수 사례 공유, 종합 토론 및 네트워킹 등 세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4개 대학 연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연합 창업캠프 우수팀은 대학 인근 원룸촌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잠시살이'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력 공유 교과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4개 대학 학생들은 강원도 양구군 현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관과 협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으며, 일부 결과물은 정책 아이디어로 검토되기도 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별 혁신 사례 발표가 이어졌는데, 각 대학은 교육혁신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제도적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삼육대 김향일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교수는 '인사이드 스토리 프로젝트 교육성과'를, 서울과기대 조원기 교수학습개발센터 팀장은 '미래설계를 위한 학습 역량 강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서울여대 이기용 데이터혁신실 팀장은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학사상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를 소개했으며, 광운대 임연규 대학혁신사업단 교수는 '전공자율선택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분반지도 교수제와 전공탐색 지도의 유기적 연계 모델'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 토론과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대학 간 연대 강화의 의미를 더했다.
제해종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담장을 낮추고 지혜를 모아 공유와 협력의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기술 혁신과 함께 인간 중심 교육의 가치를 강화하는 것이 진정한 대학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교육혁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는 교육부의 대표 재정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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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데이터와 AI기반의 맞춤형 교육혁신과 창의융합으로 학생성공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SURISE 플랫폼 대학'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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