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역삼동 오피스텔 등 건물 97억
네이버 주식 지난해 7월 매각 완료…모친 보유 국내주식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와 토지 등 재산 221억원을 신고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 전략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6.1.21 조용준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 전략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2026.1.21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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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1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한 장관은 토지와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 등 221억1571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한 장관은 본인 명의로 97억4116만원 상당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선수촌 151.01㎡(27억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오피스텔 54.66㎡(20억원, 공실) 등이다. 서울 종로구 소재 건물·단독주택(20억원)과 연건동 소재 건물(22억원) 등도 보유 중이다.


토지는 경기도 양주시와 양평군에 본인 명의의 밭, 모친 명의의 경기도 양주시 소재 밭 등 총 6억7418만원을 신고했다.

증권 보유액은 총 70억2197만원이다. 본인 명의의 테슬라 2166주, 애플 894주, 엔비디아 466주,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 580주 등 35억원 규모의 상장주식과 32억원 규모의 국채 등이다.


한 장관이 보유중이던 국내 상장주식은 장관 임명 6일 뒤인 지난해 7월29일에 모두 매각됐다. 한 장관은 모친 보유의 삼성전자(2589주)와 현대차(575주) 주식도 같은날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한 장관은 후보자 시절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취임 후 네이버 주식을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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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예금 44억1750만원, 금 1115만원, 가상자산 2459만원 등도 보유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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