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왼쪽)과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왼쪽)과 최성아 해외언론비서관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현직 청와대 비서관 25명의 재산이 공개됐다.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지난해 7∼11월 중 신분 변동이 있었던 청와대 비서관 25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은 95억5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대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조 비서관은 본인 명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부모 명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2채 등 부동산 재산 74억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MS&AD인슈어런스그룹홀딩스 등 일본 주식을 포함해 증권 3억7000만원도 소유 중인 것으로 공개됐다.


2위는 이장형 법무비서관으로 89억90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자녀들 명의의 테슬라 주식 2만2000주(94억6000만원)가 재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81억6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세 번째로 많았다. 12억7000만원 상당의 부부 명의 분당 아파트와 28억원 상당의 장남 명의 강남 아파트를 소유 중이었다.


이 밖에도 이민주 국정홍보비서관은 65억원,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이 45억6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이 비서관은 본인 명의 경기 안양 아파트와(7억2000만원)와 배우자 명의 미국 아파트(14억원)를, 허 비서관은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부부 명의 아파트와(15억6000만원)와 본인 명의 주상복합 1채(6억4000만원)를 보유 중이었다.


한편 김남국 전 비서관의 경우 12억원의 가상자산 재산을 신고했다.

AD

수석급 중에서는 조성주 인사수석비서관이 총 28억9000만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본인 명의 세종시 주상복합 등 18억7000만원 상당의 부동산 자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