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희용 의원, "산불" 전면적 예방·대응체계 가동해야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산불 피해면적, 과거 5년보다 3.8배 증가
‘대형화’ 뚜렷
2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산림재난 대응체계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 개최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오는 2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중화·대형화된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림재난 대응체계의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겨울철 산불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겨울철 산불 피해면적은 2553㏊로, 이전 5년(2016~2020년, 679㏊) 대비 3.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겨울철 산불 피해면적이 과거 5년 대비 3.8배 급증하며 산불의 '대형화' 양상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 중에서도 2월 산불의 피해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 본격적인 봄철 이전부터 선제 대응체계 가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김이환 기자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김이환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러한 피해 규모 확대의 결정적 원인은 산불의 '대형화'에 있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발생한 겨울철 대형산불은 총 다섯 건으로 모두 2월에 발생했으며, 이 중 4건이 최근 5년 사이에 집중되었다.


단 네 건의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은 무려 1638㏊로 해당 기간 전체 겨울철 산불피해 규모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파괴력이 압도적이었다.

월별 통계에서도 2월의 산불 위험성은 뚜렷했다. 지난 10년간 발생한 겨울철 산불 현황을 분석한 결과 ▲12월 313건 ▲1월 453건이었으나 ▲2월은 775건으로 치솟았다.


이는 12월과 1월 두 달간의 발생 건수를 합친 수치(766건)보다도 많았다. 특히 피해면적은 12월(154㏊)과 1월(㏊) 합계인 556㏊ 대비 2월 한 달간 발생한 피해 규모가 2677㏊로 4.8배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희용 의원은 "최근 5년간 겨울철 산불 피해면적이 과거 5년보다 3.8배 급증한 것은 산불의 양상이 대형화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지난 10년간 겨울철 대형산불이 모두 2월에 집중된 만큼, 본격적인 봄철이 오기 전인 2월부터 전면적인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보다 강력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