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엑스컴퍼니 (DHX컴퍼니)는 농업회사법인 오크라팜(회장 김봉협),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과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가공식품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푸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기반 식품 제조 전문 기업과 유통·마케팅 역량을 갖춘 상장사가 협력하는 구조로, 국내 유통 확대와 해외 수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오크라팜은 제주 푸드테크 선도 기업으로 국내 최초 에어프라이어용 돈까스를 개발·출시했으며 제주도 내 유일한 돈까스 전문 제조사로서 안정적인 생산 인프라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크라팜은 지난해 약 60억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매출증대와 신규사업 다각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바질티, 귤김 등 제주 농특산물 가공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제주항공 기내식, SRT 등에 독점 납품되고 있다.
DHX컴퍼니는 이를 기반으로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해외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고,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기획과 브랜드 전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욱 DHX컴퍼니 대표는 "이번 MOU는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제주 식재료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전략적 협력"이라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K푸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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