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재학생 36명 참여… 구급차 동승 등 실전 중심 교육,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가 겨울방학을 맞아 실제 구급 현장에서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현장 실습에 나섰다.
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는 지난 1월 12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부산시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동계 구급현장 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에는 응급구조과 2학년 재학생 36명이 참여하며, 병원 전 단계에서의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습은 부산시 소방재난본부 산하 12개 소방서와 36개 안전센터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 기준으로 현장 실습을 수행하며 ▲응급환자 상태 평가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 보조 ▲구급 장비 사용·관리 ▲구급 행정 업무 이해 등 다양한 실무를 익힌다. 모든 과정은 현장 지도 소방대원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운영된다.
구급차 동승 실습을 통해 실제 구급 현장의 업무 흐름을 체험하며, 응급구조사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기르게 된다.
실습에 앞서 지난 1월 9일에는 실습 운영 안내와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학생들이 현장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습에 참여한 2학년 남예호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소중한 기회"라며 "구급대원 선배들의 현장 판단과 대응을 배우며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소방 소속 강지훈 구급대원은 "현장 실습을 통해 응급구조사의 책임감과 역할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실습이 예비 응급구조사로서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는 현장 중심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아 소방·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응급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헉, 나 로또 맞은거 맞지"…자동매매 삼전 하한가...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무리수 아닌 승부수였나…'역대 최단기 선거' 다카이치의 결단 [日총선이모저모]](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216270425451_1770017224.png)


![[기자수첩]전략적 요충지, 한국GM에 닿지 않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1061194711A.jpg)
![[기자수첩]설탕·밀 가격 인하 '눈 가리고 아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0485436390A.jpg)
![[논단]정말 시장은 정부를 이길 수 없을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10906129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55만원이래" '아이폰 에어'보다 가볍고 오래 쓰는데 가격은 3분의 1[써보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515031730513_17702713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