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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8나노 코어 울트라3 탑재 PC 공개…"AI 연산 2배 이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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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팬서레이크' 제품군 공개
전작 대비 전력 효율·AI 성능 높여
삼성 갤럭시북·LG 그램 최신 제품에 탑재

인텔이 인공지능(AI) 연산 능력과 배터리 효율을 높인 최신 중앙처리장치(CPU) 제품군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코드명 팬서레이크)를 출시했다. 인텔의 최신 1.8나노(18A) 공정을 적용한 최신 제품을 통해 AI PC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열고 팬서레이크 신제품과 인텔의 최신 AI PC 전략을 소개했다.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PC   하고 있다. 인텔코리아 제공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PC 하고 있다. 인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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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발표를 맡은 조쉬 뉴먼 인텔 클라이언트 마케팅 그룹 제품 마케팅 및 운영 총괄은 "높은 효율과 AI 성능이 특징"이라며 "전력 효율성을 높였고 어떤 작업에서도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발표 중간 팬서레이크 제품 실물을 손에 들어 보이기도 했다.


뉴먼 총괄은 팬서레이크 시리즈의 전력 효율성과 전작 대비 향상된 성능·그래픽, AI 연산 성능 등을 강조했다. 인텔에 따르면 팬서레이크의 CPU 연산 성능은 전작 대비 60% 빨라졌고, AI 연산 성능은 2배 이상 개선됐다. 전력 효율성도 높여 3년 전 출시됐던 인텔 CPU 대비 비디오 스트리밍에 쓰이는 전력 소모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뉴먼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전력 효율과 그래픽 성능, x86 아키텍처만의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AI PC의 완성형"이라며 "인텔은 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PC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팬서레이크의 첫 번째 출시 국가 중 한 곳이며, 이는 AI PC에서 한국 시장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한다"고 강조하며 "올해 다채로운 AI PC 라인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팬서레이크를 공개한 뒤 27일(현지시간)부터 판매를 개시했는데, 우리나라는 첫 출시 국가 중 한 곳으로 포함됐다.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인텔코리아 제공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인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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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의 확장 의지도 드러냈다. 배 사장은 "최첨단 18A 공정 기반의 시리즈 3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AI PC는 물론 엣지(Edge) 영역까지 국내 AI 컴퓨팅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 갤럭시북 6·LG 그램 프로 AI에 탑재

파트너 세션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팬서레이크를 탑재한 각사의 노트북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부사장은 갤럭시북 6 시리즈를 소개하며 "인텔의 차세대 18A 기반 플랫폼과 삼성의 기술력을 결합해 더욱 빠르고 반응성이 뛰어난 갤럭시북 환경을 구현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장진혁 LG전자 전무도 그램 프로 AI 2026 제품을 소개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한 LG 그램은 탁월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초경량 디자인에 담아 차세대 개인용 컴퓨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새로운 가능성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뉴먼 총괄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흐름 속에서 인텔의 CPU 가격도 올랐는지를 묻는 질문에 "코어 울트라 시리즈3 제품군은 시리즈2보다 광범위하다"면서 "다양한 제품군의 CPU를 제공하고 제조사들과 협력해 원하는 가격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장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델, HP, 에이수스 등 인텔의 코어 울트라 시리즈 제품군을 탑재한 노트북 PC 30여종도 전시됐다. 9곳의 노트북 제조사와 네이버쇼핑, 지마켓, 쿠팡 등 유통 파트너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장소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가 탑재된 노트북 PC들이 전시돼 있다. 이명환 기자

인텔은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장소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가 탑재된 노트북 PC들이 전시돼 있다.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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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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