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불안에 임직원·고객 단체헌혈 실시
광주·전남지역의 혈액 수급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광주신세계는 혈액 부족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연간 두 차례 실시하던 임직원 단체 헌혈을 올해는 세 차례로 늘릴 예정이다.
2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광주전남지역 헌혈자는 17만 9,759명에서 2025년 10만 1,313명으로 43% 감소했다. 헌혈자가 감소함에 따라 27일 오후 3시 기준 광주전남의 혈액 보유량은 권장 기준인 5일분에 못 미치는 4.5일분(0형 4.6일, A형 3.6일, B형 6.2일, AB형 3.6일)에 불과하다
광주신세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백화점 본관 1층 후문 옆에서 '2026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신세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일반 고객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광주신세계는 당초 2월에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혈액 부족이 심각하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1월로 앞당겨 진행했다. 또한 매년 두 차례 진행하던 단체헌혈을 혈액 부족 해결을 돕고자 올해 세 차례로 늘리기로 했다.
2022년부터 매년 두차례 단체헌혈을 실시해온 광주신세계는 대한적십자사 기념품 외에도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며 임직원과 고객 참여를 유도해왔다. 덕분에 1년에 두 차례 단체헌혈을 할 때마다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간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혈액부족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듣고 임직원 단체 헌혈을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탤 수 있게 헌혈 캠페인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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