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내달 7일 홍제폭포서 설맞이 장터
60여 생산자 참여…한우·사과·굴비 등 판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제폭포광장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전국 31개 지자체에서 6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굴비, 더덕 등 지역특산물, 꽃차 등 명절선물을 판매한다.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로부터 신선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영천시장, 착한가격업소,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에서는 떡볶이, 핫도그, 만두, 콩가스(소이커틀릿), 야키소바, 붕어빵 등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통합온라인신청→일반신청)에서 선착순 500명까지 사전 신청하면 당일 현장에서 친환경 장바구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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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소비자는 명절 준비 비용을 덜고 생산단체는 판로를 넓히는 장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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