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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6월 해남군수 출마…자서전 '515개 마을 발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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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해남문화예술회관서 '김성주의 한걸음' 공개
"파산 수협 살린 비결은 현장, 해남도 마찬가지"

김성주 전 해남군수협 조합장이 2년간 해남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과 만난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을 펴냈다.


김 전 조합장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 '김성주의 한걸음'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자서전에는 515개 마을 투어, 14개 읍면 상가투어 등 현장에서 마주한 군민들의 목소리와 민생 현안이 담겼다.

김성주 전 해남군수협 조합장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 '김성주의 한걸음'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성주 사무실 제공

김성주 전 해남군수협 조합장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 '김성주의 한걸음'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성주 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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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3년간 해남군수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파산 위기에 놓인 조합을 정상화시켰다.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150억원), 수산물 냉동보관 저장시설(40억원), 수협 본점 신축 이전, 면세유류 보급 시설 구축, 전복 군납 등으로 수협 사업을 확장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 전 조합장은 올해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해남군수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자서전 서문에서 그는 "13년 동안 해남군수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바닷가를 누볐다"며 "밤낮없이 뛰며 사람들을 만났고, 해남수협은 정상화를 넘어 흑자 수협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2년 전 제22대 총선 당시 박지원 국회의원을 만난 후 본격적으로 해남 전역을 누비기 시작했다. 2024년 10월부터는 매일의 활동을 기록으로 남겼다. 기록을 위해 전문가에게 글쓰기 훈련도 받았다.


그는 "해남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부터 515개 마을 투어, 14개 읍면 상가투어 등 곳곳의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12·3 계엄, 탄핵 국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거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무리 소소한 민원일지라도 그것은 주민들의 삶이었고 행복이었다"며 "그 숱한 민원과 소망의 파편들이 결국 하나의 거대한 어젠다를 만들고 미래 설계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조합장은 지도자의 역할을 배우기 위해 김대중 아카데미에 등록했다. 새벽 현장투어를 마치고 나주에서 KTX를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한 뒤 용산역을 거쳐 새벽 1시에 귀가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은 모든 것을 기록했다"며 "아무리 작은 의견이라도 기록하고 그 기록을 되새김하며 국정에 녹여냈다"고 말했다. 김 후보 역시 하루 일정을 기록으로 마감하며 어젠다를 쌓아갔다.


그러면서 "처음엔 군민들과 주변 풍경을 관찰하듯 기록했지만, 기록이 쌓이면서 어젠다도 쌓여갔다"며 "그 많은 발걸음을 통해 맺어진 현장의 소리, 답은 민생이었고 현재를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이었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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