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세 기습 인상에…재경부 "대미투자특별법 오늘 국회에 협조 요청"
재정경제부는 27일 미국의 자동차 등에 대한 상호관세 기습인상에 "미국 측 의중을 파악 중에 있다"며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오늘 국회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한미전략투자기금 설치 등을 규정한 대미투자특별법을 논의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재경부는 "당초 오늘 오후에 예정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면담 등을 통해 특별법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었다"며 "이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턴 D.C. 상무부 회의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관세협상 진전과 산업 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산업통상부
재정경제부는 27일 미국의 자동차 등에 대한 상호관세 기습인상에 "미국 측 의중을 파악 중에 있다"며 "대미투자특별법에 대해 오늘 국회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앞으로 한국 국회의 법안 논의 상황을 미측에 설명해 나가는 등 미국 정부와 소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미 무역합의 이행과 관련한 한국 국회의 절차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과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한미전략투자기금 설치 등을 규정한 대미투자특별법을 논의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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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당초 오늘 오후에 예정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면담 등을 통해 특별법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었다"며 "이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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