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건강 악화로 활동 잠정 중단
소속사 "반복적 증상에 비출혈 수술"
영화 '시스터' 홍보 일정 등 차질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차주영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6일 "차주영이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돼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차주영은 최근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비인후과 수술대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현재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활동 중단으로 차기작 일정에는 일부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차주영은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주연했다. 개봉이 임박한 '시스터'의 경우, 무대인사를 비롯한 홍보 활동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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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배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충분한 치료 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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