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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성전기, 조정은 매수 기회…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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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31만원→34만원 상향 조정

하나증권은 26일 삼성전기 에 대해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6%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올린다"면서 "최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흐름에 대한 실망감으로 일시적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하반기 MLCC 수급 환경 고려시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조9021억원, 영업이익 108% 늘어난 2395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약 5% 상회했는데 우호적인 환율과 전 사업부의 수율 개선이 주요인"이라며 "컴포넌트 사업부는 IT 고객사의 연말 재고 조정으로 출하량이 감소했음에도 산업 및 전장용 MLCC 수요 호조로 혼합 평균판매단가(Blended ASP)가 증가했다. 가동률은 90% 이상 유지됐으며 재고는 4.5주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늘었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실적을 매출액 전년 대비 14% 늘어난 12조9375억원, 영업이익 44% 증가한 1조3154억원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컴포넌트 및 패키지 솔루션의 인공지능(AI) 서버 매출 비중 확대가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휴머노이드 로봇향 부품 공급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IT 수요 역성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서버 랙 구조 확산에 따른 채용량 증가 및 견조한 전장용 MLCC 수요로 MLCC 연간 평균 가동률은 9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또한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증가 및 AI 서버 신규 고객사 확보로 하반기부터 사실상 풀가동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서버향 FCBGA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증설은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산 기여는 2028년 말 시작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MLCC 수급환경은 점진적으로 타이트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 연구원은 "특히 차세대 AI 가속기 기반 서버 랙에는 MLCC 탑재량이 급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 IT 세트 성수기 진입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울러 2월2일 무라타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MLCC 가동률, 재고 수준, 수급 관련 코멘트에 따라 시장 기대감은 다시 형성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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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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