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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까지 강추위 이어진다…다음주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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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까지는 몸을 얼어붙게 하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운 2026년도 첫 출근길인 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01.02 윤동주 기자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운 2026년도 첫 출근길인 2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01.02 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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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동해안 제외)·충북·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여전히 한파특보가 해제되지 않고 유지된다.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선 -10도 안팎, 강원동해안·충남과 나머지 남부지방에선 -10∼-5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다만 한파가 절정인 상황보다는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1도와 -2도, 인천 -9도와 -2도, 대전 -7도와 1도, 광주 -3도와 3도, 대구 -5도와 2도, 울산 -3도와 3도, 부산 -1도와 5도 등이다.


오는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이 -6∼5도로 예상된다.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6일에는 아침 최저기온 -15∼-3도, 낮 최고기온이 -4∼7도이고 27일은 -12∼0도와 -5∼7도로 다소 한파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오는 24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풍이 분다. 순간풍속 55㎞(산지는 70㎞) 안팎에 달해 체감온도가 낮다. 특히 강원산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동해안은 24일 새벽부터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를 웃돌아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대기도 건조해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

호남과 제주에서 내리고 있는 비 또는 눈은 밤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경남서부내륙까지 번질 전망이다. 아울러 경기남부내륙과 강원남부내륙·산지에 24일 이른 새벽, 충청·호남(서해안 제외)·경상서부내륙·제주에 새벽, 전라서해안에 아침까지 눈(제주는 눈 또는 비)이 올 수 있다.


24일까지 예상 적설은 울릉도와 독도 2∼7㎝,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전북·제주산지 1∼5㎝, 인천·경기서해안·서해5도·강원남부내륙·강원남부산지·충청 1∼3㎝, 전남동부남해안·경남서부내륙 1㎝ 안팎, 서울·경기내륙·강원중부내륙·강원북부내륙·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경북서부내륙·제주도중산간 1㎝ 미만 등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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