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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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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까지 접수…공용시설 등 개선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아파트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하수도 보수·준설, 주차장 증설 및 보수, 폐쇄회로(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 보강, 친환경 시설 설치 등이 대상이다. 단지별 노후도와 사업 필요성을 종합 평가해 총사업비의 50~60% 범위 내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포스터. 노원구 제공.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포스터. 노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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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는 주민 카페, 강의실, 보육·육아 시설,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에 대해 단지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비·미화원 근무환경 개선 사업은 근무공간, 휴게실, 화장실 등 기본시설 개선과 침대, 캐비닛 등 비품 구매를 단지당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공동주택지원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3월 중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고, 4월에 선정단지와 협약을 맺는다.


구는 동대표 교육, 찾아가는 아파트 분쟁조정단, 공동주택 변호사 상담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등을 운영하며 관리 주체 역량 강화와 주민 갈등 조정에도 나서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시설 개선은 물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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