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위원장이 신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으로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장 내정자에 대해 중소기업은행에서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IBK경제연구소장, 자금운용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쌓아온 금융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약 35년간 기업은행과 IBK자산운용에 재직해 기업은행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 평가했다.
장 내정자는 기업은행의 역대 6번째 내부 출신 행장에 오르게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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