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담배 밀폐형·전자담배 반개방형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헤란로 DB금융센터(테헤란로 424)와 국기원사거리 삼원타워(테헤란로 124) 일대에 '분리형 흡연부스'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주민·경찰·협력기관·관계부서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리빙랩을 통해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이용자 간 체감 차이,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인식 등을 분석해 분리형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분리형 흡연부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동선을 공간적으로 분리하고,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 공간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담배 흡연부스는 밀폐형으로 제연 및 공기정화시설과 에어커튼을 적용해 외부로 연기가 새어 나가는 것을 차단했다. 전자담배 흡연부스는 반개방형으로 제연·정화 기능 중심의 구조를 적용했다. 공공기관 최초로 담배연기 포집 역할의 '스왈러팬'과 '전기집진필터'를 적용해 별도의 필터 교체 없이도 공기정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부스는 길이 10m 안팎에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비율을 6대4로 구성했으며, 수용 인원은 15∼20명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구는 이달 20일부터 흡연부스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지정 구간은 테헤란로 서측(캠브리지빌딩∼역삼역 2번 출구, 625m), 테헤란로 동측(선릉역 2번 출구∼포스코사거리, 700m)이다. 3개월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부스 설치를 통해 흡연자와의 동선을 분리하고 거리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걷기 좋은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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