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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 16개 시군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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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사업 '간병 SOS 프로젝트'가 올해 16개 시군으로 확대된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 부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2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행 첫 해인 지난해 평택·이천 등 15개 시군에서 1346건의 지원이 이뤄져 현장 체감도가 높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부터는 포천시가 참여해 16개 시군으로 사업 규모가 늘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은 올해 발생한 간병 건에 대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민원24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간병 SOS 프로젝트 지원 대상자 연령은 80대가 4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33.7%), 90대 이상(12.2%), 60대(12.0%) 순이었다. 지원 금액은 100만원 초과 지원이 6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50만~100만원(21.4%), 50만원 이하(13.5%)로 나타났다.

2025년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지원 등 현황 분석

2025년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지원 등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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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자격별로는 생계급여 수급자가 74.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거급여(10.9%), 의료급여(8.4%), 차상위계층(6.3%)이 뒤를 이었다.


이들 수혜자의 의료 이용 특성 분석 결과 종합·일반병원 이용 비율이 5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요양병원(39.8%), 상급종합병원(7.4%) 순이었다. 주요 상병은 골절(20.4%), 치매(17.7%), 뇌경색(11.0%), 폐렴(9.3%), 암(7.9%)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중증·만성 질환 중심의 간병 수요가 두드러졌다.


간병 기간은 15일 이하 단기 이용이 4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31~90일(28.4%), 16~30일(16.1%), 91일 이상 장기 간병(13.9%) 등이었다.


박미정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간병 SOS 프로젝트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가족 간병으로 인한 경제적·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이라며 "경기복지재단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계속해서 더 많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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