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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광양 산불 총력 대응 긴급 지시…"인명피해 예방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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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총력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2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1분께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청이 오후 4시 30분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야간 산불로 이어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윤 장관은 산림청, 소방청, 전라남도, 광양시 등 관계기관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광양시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 주민을 신속하고 철저히 대피시킬 것을 지시했다.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조치할 것도 주문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산불특수진화대 등 야간 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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