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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 제어장치·등산로 데크… 부산조달청, 지역 5개 기업 '우수조달물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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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강소기업 기술력 평가"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 낮춰

부산지방조달청(청장 신봉재)이 2025년 제4회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에서 부산지역 5개사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은 ▲동영테크원의 '수처리를 위한 로직감시 블랙박스 내장형 분산제어 계장 계측 제어장치', ▲비엠티의 '내-아크 성능이 향상된 고압금속폐쇄배전반', ▲한국산전의 '지지애자형 저전력 수동전압 변성기(LPVT)가 적용된 수배전반' ▲엘앤비기술의 '장애 발생시 자동절체 기능이 내장된 LED전광판' ▲수림디앤씨의 '등산로토사유실방지 강화 목재데크' 등 총 5개사 제품이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는 중소기업이나 초기 중견기업이 생산한 제품 중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지정된 제품은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및 우선구매제도 등 판로 확대에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봉재 부산조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한 지역 기업들이 값진 성과를 냈다"며,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들이 공공조달을 발판삼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줬다.

부산지방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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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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