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는 영화·VFX전문 제작사 스톤브이스튜디오와 실사 기반 AI 영상 및 시뮬레이션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와 AI 인프라를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 협업을 넘어 실사 영상을 AI 학습이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고 이를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피지컬 AI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기반으로 축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AI 데이터 서버 및 마이크로 AI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실사 영상 데이터의 처리·분석·저장 환경을 구축하고, 현실 세계의 공간·동작·사물 등 물리 요소를 반영한 AI 영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톤브이스튜디오는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등 이순신 3부작으로 유명한 김한민 감독의 빅스톤픽쳐스의 자회사로서 영화·드라마·콘텐츠 분야에서 축적한 실사 기반 VFX 및 고난도 영상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학습 및 시뮬레이션에 활용 가능한 실사 영상 리소스 제공과 제작 현장 적용 가능성 검토를 담당한다.
AI 영상 제작 분야에서는 김한민 감독의 작품들 같이 현실에서의 물리 법칙을 전제로 한 고밀도 실사 콘텐츠가 피지컬AI 기술 검증에 적합한 데이터 환경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김한민 감독의 작품들은 집단 전투의 동선, 인간의 움직임, 공간과 사물의 물리적 반응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리얼리즘 연출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이와 같은 실사 영상들은 단순 콘텐츠를 넘어 AI 시뮬레이션 및 학습에 활용 가능한 고부가가치 시각 데이터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AI 데이터 인프라 기술을 콘텐츠와 시뮬레이션 영역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실사 기반 영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피지컬 AI 로 확장 가능한 기반 기술을 단계적으로 축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톤브이스튜디오 관계자도 "실사 영상과 AI 기술의 결합은 향후 피지컬 AI 및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고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 영화 '칼'에도 이러한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모아라이프플러스가 기존 AI 인프라 기술기업의 영역을 넘어 콘텐츠, 시뮬레이션, 차세대 AI 응용분야로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되며, 향후 연구 성과와 추가 협업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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