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청소년 '학습·진로·자립' 3종세트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도가 올해 청소년의 다양한 학습·진로·자립 지원사업을 펼친다.


경기도는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도록 돕는 '청소년 사다리'를 비롯해 청소년 국내·외 교류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확대, 가정 밖 청소년 시설 퇴소 시 자립 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등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2024년 이후 3년째 '청소년 사다리' 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 사다리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2024년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105명의 청소년이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턴을 방문해 원어민 토론 수업과 직업 멘토링에 참여했다. 올해 모집 규모는 110명이다. 오는 3~4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캐나다 등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청소년 국내·외 교류 지원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자매 시도인 전북, 전남, 광주광역시와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교류 대상 인원은 175명이다. 중국 장쑤성·광둥성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현지 문화 체험과 학교 수업도 진행한다. 또 55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역사·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지난해 24개 시군에서 수원, 용인, 파주시가 참여하면서 27개 시군으로 올해 늘어난다.


지원 대상은 11~18세(2008~2015년 출생) 여성 청소년이다. 생리용품 구입비 연 최대 16만8000원(월 1만4000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배달특급 앱(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몰) 및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가정 밖 청소년 시설 퇴소 시 자립을 위한 '토닥토닥 재정 패키지' 사업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경기도의 청소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경기도의 청소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토닥토닥 재정패키지 사업은 15~24세 가정 밖 청소년이 매월 1만~10만원을 저축하면 저축액의 2배를 경기도가 매칭해 월 최대 20만원, 최대 6년까지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쉼터·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퇴소한 청소년에게는 자립정착금과 자립 지원수당을 지원한다. 자립정착금은 총 1000만원(2회)이며, 자립 지원수당은 월 50만원씩 최대 5년간 지급된다.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학업 준비 부담을 덜어 주고 응시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9월) 응시료를 올해 처음으로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에 대한 급식비도 1식 1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리고, 지원 규모도 늘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실패도 해 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작은 성공도 경험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면서 "경기도 청소년들이 매일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