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동 순회하며 제도 개정사항 전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공공복지 업무담당자를 교육한다. 구는 이달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3주간 20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2026년 상반기 공공복지 업무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 공공복지 업무담당자 75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1월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배치된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지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보장급여 제도 개정사항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민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6년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사항 ▲사회보장급여 신청 절차 및 행복이음 전산 처리 ▲업무 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등이다. 성북구는 2024~2025년에도 찾아가는 교육 방식을 통해 제도 이해도 향상과 민원 처리 효율 개선 효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제도 이해의 편차를 줄이고, 동별로 상이하게 처리되던 사례를 표준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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