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000장 전달… 에너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 지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17일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에 거주하는 문현동 일대 12세대를 직접 방문했다. 봉사단은 각 가정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매월 교직원 급여 공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소 지원, 김장 나눔,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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