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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남기다… 울릉군 우정산업,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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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시 지역의 내일에 투자했다.


20일 오전 9시, 울릉군청을 방문한 우정산업은 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남한권·울릉군수)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우정산업 장학금 기탁식.

우정산업 장학금 기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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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은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뒤를 이어 울릉도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5년 11월에 설립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정산업 한익현 대표와 울릉군 인재육성재단 남한권 이사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우정산업은 울릉도와 강원 동해 지역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작은 이익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시절인 2012년부터 매년 새해마다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한익현 대표는 "새로 출범한 울릉군 인재육성재단의 설립 취지에 공감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정산업의 기업정신에 따라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한권 이사장은 "매년 변함없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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