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안부 모욕' 보수단체 대표 압수수색
경찰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보수 시민단체 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9일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서초고등학교와 무학여자고등학교 인근에서 위안부 및 소녀상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펼치는 등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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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서는 소녀상 모욕 및 미신고 불법 시위에 대한 집중 수사관서로, 서울 종로경찰서, 서울 성동경찰서, 경남 양산경찰서 등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았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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