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청장, HIA 설명회 직접 주재
'사전검토제' 도입 예고
국가유산청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세계유산영향평가(HIA) 제도의 현안과 향후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간담회를 연다.
핵심은 서울 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 사업이다. 유산 보호와 도심 개발이 충돌하는 이 사안에 국가유산청은 구체적인 평가 절차와 적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발표에는 허민 청장이 직접 나선다. 개발 행위가 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확인해 평가 대상 여부를 결정하는 '사전검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한다. 이를 위해 추진 중인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안의 내용도 공유한다.
행정 절차 간소화 방안도 내놓는다. 규제가 국민의 재산권 행사와 삶에 과도한 제약이 되지 않도록 심의 과정을 최소화하고, 보존과 개발이 상생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학계 전문가들의 발제도 이어진다. 강동진 경성대 교수와 김지홍 한양대 교수가 제도 전반을 해설하고,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가 국내외 영향평가 사례를 분석해 발표한다. 행사는 KTV 국민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해외는 막는데 한국은 아직도 '갈팡질팡'…스크롤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수첩]세계가 주목한 K-바이오, 자본·임상 고도화에 사활 걸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910280047481A.jpg)
![[기자수첩]尹 사형 구형, 특수통 검찰주의자 시대의 종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910173401548A.jpg)
![[과학을읽다]외교는 풀렸지만, 과학기술 협력은 다르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191117102895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